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라이버시 프로젝트 피로(Firo)가 ‘의심스러운 거래’를 조사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렐란투스(Lelantus) 프로토콜을 비활성화한다고 밝혔다. 피로 측은 “해당 문제 식별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 및 엔지니어와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렐란투스 프로토콜은 2021년 1월 14일 출시된 것으로, 출시 후 1주일 만에 51%의 공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피로 측은 “이는 코딩 오류가 아닌 PoW(작업증명) 네트워크의 특성”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