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BTC 프리미엄 46%... 거래소 유동성 3분의 1 수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에서 BTC 프리미엄이 46%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평균 시세 대비 나이지리아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46% 비싸다는 의미다. 주초 나이지리아 BTC 프리미엄은 38% 수준이었다. 최근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모든 금융기관에 암호화폐 관련 기업 계좌 폐쇄를 명령했다. 이와관련 루노 측은 “해당 명령 이후 플랫폼 유동성이 3분의 1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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