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CEO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암호화폐 공동 특허 컨소시엄 COPA(Crypto Open Patent Alliance)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COPA는 지난 9월 스퀘어가 출범한 비영리기구로, 특정 회사가 암호화폐 관련 기술 특허를 독점해 암호화폐 혁신을 막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현재 코인베이스, 사토시 랩스, 크라켄, 프로토콜 랩스, 블록 스트림 등이 합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