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캐피탈리스트이자 민간 우주개발업체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의 최고 경영자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BTC 초기 투자자로서, BTC 역할이 단순 리스크 헷지에 그친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BTC가 재난에 버금가는 글로벌 경제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헷지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BTC 역할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가치, 저장 및 교환의 주요 메커니즘이 되고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2013년 거액의 BTC를 매수했으며, 최근 인터뷰에서 BTC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