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터에 따르면 국내외 블록체인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디파인(D.FINE) 2020’이 오는 11월 17일부터 양일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디파인 2020은 블록체인을 비롯해 디지털 금융,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혁신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올해 주제는 ‘블록체인과 사회적 영향(Blockchain & Social Impact)’이다. 바이낸스(www.binance.com/kr)의 블록체인 개발 지원 플랫폼인 바이낸스 엑스의 플로라 선 이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