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웨이브파이낸셜의 상무이사 콘스탄틴 코건(Constantin Kogan)이 최근 "BTC 시장은 아직 모든 호재를 완전히 소화하지 못했다. 따라서 연말까지 14,000 달러 도달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2020년은 대중들에게 암호화폐를 각인시키는 '수용'의 해가 되고 있으며, 2021년은 암호화폐 메인스트림 합류의 해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에 낙관적 영향을 미치는 소식들이 많으며, 현재 상황에서는 BTC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