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 법률고문 "리플, 본사 이전? 꽤나 충격적"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컴파운드의 법률고문인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트위터를 통해 "리플은 한 때 실리콘밸리 사랑을 듬뿍 받으며 미국 투자자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조달했다. 이들이 미국을 떠날 것을 고려한다는 사실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이 리플과 SEC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외신은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규제 환경이 모호할 경우 본사를 미국에서 일본이나 싱가포르로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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