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9월 중순 한때 43,000 달러대까지 치솟았던 와이언파이낸스 거버넌스 토큰 YFI가 보도 시점 기준 13,000 달러 후반까지 추락했다. 이와 관련 가상자산 헤지펀드 스파르타 캐피털 리서치 총괄 제이슨 최는 와이언파이낸스가 커브 플랫폼 스테이블코인 풀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와이언파이낸스의 자산 약 60%가 yCRV 볼트(금고)에 락업돼 있다. 2.2억 달러 자산이 커브 파이낸스 스테이블코인 풀(yPool)에 있는 셈이다. 제이슨 최는 CRV 대규모 인플레이션으로 약세가 전망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와이언파이낸스가 커브를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 전략을 다각화하지 않는다면 YFI 시세도 덩달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