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30% 유출 비트멕스, “비즈니스 문제 없다” 강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미국 당국로부터 기소된 비트멕스(BitMEX)에서 약 30%의 BTC가 유출된 것과 관련, 비트멕스 관계자는 “플랫폼은 평소대로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법무부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비트멕스 CEO 아서 헤이즈를 포함한 임원 4명을 은행 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비트멕스에서 약 30%에 달하는 BTC가 인출됐다. 코인메트릭스(Coin Metrics)에 따르면 화요일(현지시간) 기준 비트멕스 보관 BTC는 13만 5619 BTC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9월 30일 19만 2986 BTC에서 29.73% 감소한 수치다. 비트멕스 관계자는 “미결제약정, 유동성 등 거래소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말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