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여행 플랫폼 비아토르(Viator)가 호주 소재 블록체인 개발사 셰어링(ShareRing)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비아토르 플랫폼 내 약 40만 개의 여행상품에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텐더민트 합의 프로토콜 위에 구축된 셰어링 플랫폼은 사용자가 BTC, ETH, 현지 법정통화 등을 사용해 비아토르에서 395,000 개 여행 상품을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