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디파이 플랫폼 와이언파이낸스의 핵심 인물 블루 커비(Blue Kirby)가 프로젝트에서 완전히 손을 떼겠다고 발표했다. 이보다 앞서 그는 와이언파이낸스 코어팀 커뮤니케이션 총괄직을 내려놓은 바 있다. 블루 커비는 "내가 떠나는 게 최선이다. 내가 감당할 일들이 너무 많았다. 이와는 별개로 YFI를 만든 사람들과 비전은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블루 커비는 '1 YFI=1 BTC' 밈을 유행시켜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