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업체 "암호화폐 월렛 가장해 멀웨어 유포 정황 다수 포착"
인터넷 전문 보안 업체 ESET이 유명 암호화폐 월렛으로 가장해 트로이목마를 유포하는 멀웨어를 다수 발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공격자들은 주로 메타마스크, 코인베이스, 트러스트월렛, 토큰포켓, 아임토큰, 원키 등을 모방한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앱을 통해 이를 유포했다. ESET는 또 구글플레이에서 잭스 리버티(Jaxx Liberty)를 사칭한 13개 악성 앱을 발견했으며, 2021년 5월부터 발견된 수십개 트로이목마 앱 중 대부분은 중국 웹사이트를 통해 유포됐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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