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최근 바레인 중앙은행으로부터 괄할권 내 암호화폐 서비스를 합법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와 관련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바레인 정부로부터 획득한 암호화폐 서비스 라이선스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내 바이낸스의 첫 라이선스다. 이는 전세계에서 관련 라이선스를 획득 및 전세계 규제 준수를 위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