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대학생 채용 확대..."암호화폐 인재 직접 육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카드사 비자(Visa)가 최근 사내 암호화폐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학부생) 채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는 최근 자체 암호화폐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부생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비자는 "비자의 암호화폐 개발 프로그램은 18개월 간의 로테이셔널(순환보직) 개발 경험이 포함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암호화폐 제품, 암호화폐 솔루션, 디지털 파트너십 등 팀에서 순환근무하며, 디파이, NFT, 스테이블코인 및 CBDC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쌓을 것"이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비자는 암호화폐 분야에 깊은 전문 지식을 갖춘 초강력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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