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플랫폼 디고파이낸스 해킹 노출...DEX 유동성 고갈
디파이 플랫폼 디고파이낸스(DEGO)가 방금 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니스왑 및 팬케이크스왑 내 DEGO 유동성을 제공하는 주소가 해킹에 노출됐다. 팀에서 제공한 DEGO 페어의 유동성이 고갈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해킹 피해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어서 디고 측은 "바이낸스, 쿠코인, 게이트아이오 등 거래소는 이미 DEGO의 입금을 중단했다. 유니스왑, 폴로닉스, 엘뱅크, 팬케이크스왑, MEXC, 토코크립토, 와지르엑스 인디아, 비트마트, 엠덱스스왑, 코인DCX, 피오닉스, 후닷컴, ABCCE, 만달렉스, 빅원, 코인타이거, 빗썸글로벌 등 거래소에 입금 중단을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DEGO는 현재 9.49% 내린 3.8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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