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사 반다이남코와 세가가 게임 분야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를 출범했다고 코인데스크재팬이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하며 이더리움 가상머신(EVM)과 호환된다. 또 자체 아키텍처를 구축해 레이어1 및 레이어2를 결합한다. 게임 개발자에게는 별도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