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전날 암호화폐 양도소득에 30% 세율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힌 인도 재무장관이 암호화폐 거래를 불법으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T. V. Somanathan 재무장관은 "암호화폐는 회색지대에 있다. 이를 사고 파는 것은 불법이 아니며, 우리는 이제 경마, 베팅, 기타 투기 거래에서 얻은 소득을 취급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과세안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인도 중앙은행이 4월 1일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