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BTC 자산을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향후 보유 BTC를 스테이킹 서비스에 예치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1일 진행한 재무보고 컨퍼런스 콜 내용에 따르면, 한 고위직 관계자가 "우리는 현재 보유 중인 11만 BTC를 예치하고 관련 수익을 얻는데 활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관련 서비스가 점차 성숙해지고 있음에 따라, 보유한 BTC를 레버리지로 활용해 수익을 얻거나, 관련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