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수요일(현지시간) 발표한 노트에서 코인베이스 목표주가를 352달러에서 288달러로 하향조정했다. 암호화폐 가격 하락과 규제 위협,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제시했다. 다만, 여전히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NFT, 파생상품, 스테이킹 등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통해 암호화폐 침체를 벗어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화요일 미즈호증권도 수익률 하락과 함께 암호화폐 하락장 조짐으로 인해 코인베이스 목표주가를 300달러에서 220달러로 하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