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11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0.25%p씩 네 차례의 금리 인상이 이뤄져도 경제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현 경제 기조는 건실해 1% 정도의 금리 인상을 감당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