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캐피탈 풀링 업체 발디 인베스트먼트(Valdy Investments)가 최근 증권형 토큰 플랫폼 INX를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수 합병을 통해 발디는 'INX 디지털'(INX Digital)로 기업명을 변경했다. INX는 지난해 5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된 첫 증권형 토큰 공개(STO)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약 8,5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