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솔라나(SOL) 네트워크가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솔라나 랩스 공동 설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가 "디도스 공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아나톨리는 "잘못 계측된 전환(트랜지션)으로 인해 네트워크가 약간 혼잡해졌고, 일부 사용자는 트랜잭션 시간이 초과되어 재시도를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블록체인은 한국시간 1월 4일 11시에 솔라나가 다시 다운됐으며, 디도스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