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모자·초상화 NFT 경매
뉴스1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자신이 착용했던 모자 등을 NFT로 경매에 내놓는다. 이번에 내놓는 3가지 경매품들은 지난 2018년 4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 임기 첫해 워싱턴에 국빈으로 방문한 것을 기념한 물품이다. '국가원수 컬렉션'으로 불리는 이번 경매품은 솔라나(SOL) 코인을 활용할 예정이며, 1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경매가 진행된다. 입찰은 1416 SOL부터 시작한다. 이번 경매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컴퓨터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위탁 가정 아이들의 장학금으로 쓰인다. 멜라니아는 지난달 NFT 암호화폐를 활용해 판매하는 자신만의 플랫폼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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