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위치 공동창업자인 저스틴 칸(Justin Kan)이 솔라나 기반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프랙탈(Fractal)을 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플레이어의 게임용 대체 불가 토큰 구매 지원을 위한 기본 마켓 및 P2P 거래 마켓의 보조 역할을 하게 된다. 프랙탈은 여러 게임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로, 관련 내용은 다음주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저스틴 칸은 "게이머들은 항상 소유권을 원해왔다. 웹 3.0 게임은 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발전"이라며 "저렴한 비용 및 빠른 거래 속도를 고려해 솔라나 블록체인을 선택했다. 앞으로 다른 블록체인과의 통합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