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이 호주 비트코인 채굴 기업 아이리스 에너지(Iris Energy)의 주가 100%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아이리스 에너지 주식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매력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관련 커버리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JP모건은 아이리스 에너지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했으며 약 1년 뒤인 2022년 12월 30일 목표 가격으로 30달러를 제시했다. 미디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마감가가 14.4 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향후 12개월 동안 100% 이상 오를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아이리스 에너지는 지난 11월 17일 나스닥에서 티커 IREN로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