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전(CISION)에 따르면 일본의 대형 금융그룹 모넥스의 미국 자회사인 트레이드스테이션(TradeStation)이 개인퇴직계좌(IRA)의 암호화폐 투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이용자는 IRA의 은퇴 자산을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등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실현할 수 있다. 트레이드스테이션 측은 "암호화폐에 대한 고객의 관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러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은 금융 산업에서 가장 파괴적인 혁신 중 하나"라며 "세금혜택 계좌로 암호화폐에 투자 및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