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랜드 재단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3억 달러 규모 비리디스 디파이 펀드(Viridis DeFi fund)의 2단계인 아이네이아스(Aeneas) 유동성 보상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는 알고랜드 재단의 첫 공식 유동성 보상 프로그램이다. 크로스체인 디파이 플랫폼 알고민트와 AMM 프로토콜 타이니맨(Tinyman) 사용자는 자산을 브릿징한 다음 유동성 풀에 스테이킹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알고파이(Algofi) 대출자와 차입자도 유동성 제공 및 이용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 앞서 9월 알고랜드재단은 디파이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3억달러 규모 비리디스 디파이 펀드(Viridis DeFi fund)를 론칭한 바 있다. 총 1.5억 ALGO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