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다오 창업자, 암호화폐 VC 드래곤플라이캐피탈 합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메이커다오(MakerDAO)의 창업자인 룬 크리스텐슨(Rune Christensen)이 15일 암호화폐 전문 벤처 투자사 드래곤플라이캐피탈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드래곤플라이캐피탈 측은 "룬은 디파이, DAO 거버넌스, 프로토콜 보안의 경계를 넓히는 선구자"라며 "향후 드래곤플라이와 함께 탈중앙화 경제를 발전시키고, 암호화폐 기업 생태계를 확장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2019년 메이커 프로토콜에 투자한 바 있으며, 코인베이스가 인수한 1INCH, 컴파운드, 타고미 등 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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