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나다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팜(티커: BITF)이 15일(현지 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보유 해시레이트를 2EH/s 이상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비트팜 측은 "지난 8개월간 비트코인 채굴력을 기존의 두 배로 늘렸다"며 "내년 추가 설치 예정인 신형 채굴기들의 해시파워를 감안할 때 2022년 비트팜이 확보 가능한 해시레이트는 지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