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이더리움, 비트코인 대비 기관 수요 탄탄"
JP모건 분석가들이 최근 메모에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에 비해 훨씬 더 건강한 기관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JP모건은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 백워데이션(선물가격이 미래 현물가격보다 낮게 이루어지는 시장 또는 선물과 현물 간의 가격 역전현상)이 다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8월 이후 CME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선물계약 수는 꾸준히 감소한 반면,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은 급증했다. 다만 앞서 코인니스는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 JP모건 분석가가 이더리움 가격이 고평가됐다고 지적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네트워크 활성도 등 기준으로 측정한 ETH의 적정 가치를 1500 달러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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