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인 비트코인 보유량 추적 사이트 출범
카사(Casa)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공동 창업자 제임슨 롭(Jameson Lopp)이 최근 새 프로젝트 bitcoinpoliticians.org를 론칭했다. 이는 의회에 제출된 정보를 기반으로 미국 정치인이 보유한 비트코인 수를 추적하는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공식 재무 정보(상하원, 행정부 538개 보고서)의 약 13%를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상원 내 대표적인 암호화폐 지지자 신시아 루미스(공화당)만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루미스 의원은 대략 10만달러~25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트릭 투미(공화당) 의원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 이더리움 신탁(ETHE)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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