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토큰 상장 사이트인 런치패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바이비트 런치패드는 유망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와 혁신 프로젝트를 연결하고 보호하기 위해 설계됐다. 현지 규제 사항을 준수하는 조건 안에서 KYC 1레벨을 완료한 바이비트 사용자들은 런치패드를 이용할 수 있다. 바이비트 런치패드에 상장될 첫 번째 신규 토큰은 BIT다. 벤 조우 바이비트 공동 창립자 겸 CEO는 "이번 런치패드를 통해 유망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혁신을 가져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비트는 BIT 상장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