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앵커리지(Anchorage)가 전 웰스파고 임원 켄 채프먼(Ken Chapman)을 은행 및 자본시장 제품 디렉터로 영입했다. 채프먼은 "앵커리지의 커스터디, 거래, 대출 등 서비스에 대한 은행의 압도적인 요구사항들을 해결하고, 은행 또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결제 패러다임을 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채프먼은 웰스파고 자본시장 팀에서 2년 동안 디지털자산 및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를 주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