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해시레이트의 7일 이동평균값이 사상 처음 600TH/s를 돌파했다. 이더리움 해시레이트는 5월 600TH/s에 육박했으나 중국의 채굴 단속으로 7월 465TH/s까지 하락, 이후 다시 반등 반등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디어는 '애완 돌' NFT가 수백만 달러에 판매되는 등 NFT 거품이 극에 달하며, 디파이 등 기존 활용 사례들과 함께 더 높은 블록체인 활동량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미디어는 또 비트코인 해시율은 7월 최저치 이후 50% 이상 상승했으나, 기존 최고치 179EH/s 회복은 요원한 상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