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네트워크가 트위터를 통해 "테더사가 지난 해킹 공격으로 락업된 3343만 USDT를 복구, 폴리네트워크의 다중서명 월렛으로 전송했다"며 "해킹 공격의 영향을 받은 사용자 자산 6.1억 달러를 모두 복구했다. 총 59개 자산에 대한 크로스체인 기능 복구도 마쳤다"고 전했다. 폴리네트워크에서 6.1억 달러를 탈취한 해커는 동결된 3300만 USDT를 제외한 모든 자금을 프로젝트팀과 공동 관리하는 다중 서명 월렛으로 자산을 이체한 바 있으며, 지난 23일 프로젝트 팀에 자신의 키를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