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관리 플랫폼 비체인(VET)이 2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업용 탄소 발자국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비체인 측은 "기업 사용자는 해당 플랫폼에 주요 탄소 배출 데이터를 기록하고, 비체인의 파트너 보증 업체들과 연결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VET는 현재 0.39% 오른 0.118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