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상원의원 "암호화폐, 법정화폐 도입 법안 발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우루과이 국민당 소속 상원의원인 좐 사르토리(Juan Sartori)가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를 법정화폐(legal tender)로 도입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가 법에 의해 인정되고 수용되며, 모든 법적 비즈니스에 적용된다고 설명, 유효한 결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안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및 채굴자를 위한 규제 프레임 워크가 포함돼 있다. 좐 사르토리는 2019년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우루과이 상원은 국민당이 전체 30석 중 과반수 이상인 17석을 차지하고 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