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드에 따르면 독일 최대 민간은행인 코메르츠은행(Commerzbank)이 현지 당국에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을 위한 라이선스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메르츠은행 대표는 이와 관련 "지난 1분기 독일 금융감독청(BaFin)에 라이선스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해당 라이선스를 신청한 금융 기관 및 업체는 총 25 곳이며, 코인베이스를 포함 4 건이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