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보도에 따르면 두나무가 보라(Bora) 코인 운영사 메타보라의 3대 주주로 등극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메타보라에 따르면 회사의 주요 주주는 카카오게임즈(60.97%), 송계한 메타보라 대표(4.94%), 두나무앤파트너스(4.57%) 등이다. 이어 윤경호(3.06%), 이이구(2.76%), 우상준(2.72%) 등 메타보라의 핵심 포스트들이 뒤를 잇고 있다. 보라코인은 카카오게임즈의 블록체인 게임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에서 사용되는 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