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C NFT 도난 오픈씨 사용자, 美 법원에 오픈씨 고소
아트뉴스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에서 BAYC NFT를 도난당한 사용자가 최근 미국 법원에 오픈씨를 고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고 측인 티미 맥키미(Timmy McKimmy)와 마이클 발리스(Michael Valise)는 BAYC 도난과 관련 오픈씨의 보안 취약점이 해킹에 원인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맥키미 측 변호인 애시 타지기(Ash Tadghighi)는 "원고는 오픈씨에서 자신이 보유한 BAYC를 판매 목록에 올려놓지 않았다. 하지만 해커는 오픈씨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BAYC NFT를 자신에게 0.01 ETH라는 터무니없는 가격에 넘겼다. 피해를 배상받기 위해 오픈씨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어떠한 배상 방안도 제안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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