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필리핀 최대 디지털 결제 회사 페이마야(PayMaya)가 앱 내 암호화폐 매매 기능을 출시했다. 4000만명을 웃도는 페이마야 앱 사용자는 필리핀 페소로 여러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페이마야 회장 Shailesh Baidwan은 "페이마야 전자지갑이 일상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고객들은 이제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전자지갑 앱에 암호화폐 매매 기능을 추가한 이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