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코인펀드 회장 크리스 퍼킨슨(Chris Perkins)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 사임 발표와 관련해, "기업으로 하여금 4억 달러 이상의 소송 비용을 지출하게 한 집행 주도의 규제 체제가 끝나고 규제 정상화가 이뤄질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들은 다시금 이 업계에 진출하게 될 것이고, 기업가과 개발자는 보복 혹은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책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새로운 인터넷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산업의 성장 및 성공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어두운 구름이 걷혔다. 매우 흥미롭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