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내 암호화폐 소송 전담부서를 이끌던 라단 스튜어트(Ladan Stewart)가 인터뷰를 통해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 사임 이후 기관이 덜 공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면서 코인베이스 등 소송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SEC가 소송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할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