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가상자산법 초안 1차 청문회 통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입법부가 우크라이나 의회 베르코브나 라다(Verkhovna Rada)서 가상자산법 초안(the Draft Bill on Virtual Assets)에 대한 1차 청문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1차 청문회에서 해당 초안은 340표 중 229표를 얻으며 1차 입법절차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을 '민간 거래의 독립적 대상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산권이나 비재산권을 입증할 수 있는 전자형식 데이터의 집합'으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을 우크라이나의 법정화폐로 간주하지 말 것을 제안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가상자산법 초안이 통과되기 전 총 두번의 청문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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