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뉴스 및 분석 전문 X 계정 비트코인 아카이브에 따르면 실비 베르메이예(Sylvie Vermeillet) 프랑스 쥐라주 상원의원이 "부동산, 금융자산, 고급 자동차 등 비생산적 재산 범주에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같은 내용을 2025년 예산안에 포함할 것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로랑 생 마르탱(Raurant Saint Martin) 프랑스 재정부장관도 "실물 경제에 기여하는 자산에는 과세하면서 정작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에 과세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