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에 따르면 업비트가 보이스피싱 피해자 380여명에게 약 85억원을 환급했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동결한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을 위해 지난해 9월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피싱범죄수사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