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규모가 21.8만 BTC(21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5일(현지시간)과 비교해 약 33%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 K33 리서치 애널리스트 베틀 룬데는 "적극적인 시장 참여자들이 이번 랠리를 이끌고 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옵션이 출시될 경우 CME 선물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