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검찰, SEC X 계정 해킹 혐의 해커에 형량조정 제안 계획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검찰이 올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X 계정을 해킹해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승인' 포스팅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에 형량조정을 제안할 계획이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변호사 케빈 로젠버그(Kevin Rosenberg)가 담당 판사에 "형량 조정을 제안할 예정이나, 그가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는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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