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전 CEO, 재판부에 직원 6명 증언 허가 요청
더블록에 따르면 셀시우스 전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최고 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부터 최고 수익책임자(chief revenue officer)에 이르기까지 함께 근무했던 직원 6명의 증언을 허락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마신스키는 "누구에게도 해를 끼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의 변호사들은 "셀시우스의 CEO로서 셀시우스 전문가 팀이 제공한 정보에 의존해 행동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마신스키의 변호사측에 "선고 지침에 따라 마신스키는 1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아야 적절하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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