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출 앱 이용자 "사전 공지 없이 LTV 조정... $2400만 청산 피해 발생" 주장
레이어2 블라스트(Blast) 기반 암호화폐 대출 앱 팩 파이낸스(Pac Finance)가 사전 공지 없이 파라미터(매개변수)를 조정, 2400만 달러 상당의 청산이 발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소셜미디어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팩 파이낸스 이용자들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11일 1시 6분(UTC 기준) 갑작스러운 담보인정비율(LTV) 조정으로 인해 청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미디어는 "LTV는 일반적으로 사전 공지가 이뤄진 이후 개발팀에 의해 조정된다"고 설명했다. 관련 팩 파이낸스 측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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